위젠아카데미 - 제품교육 - 1강

본 강의는 YES 시스템 제품 강의입니다. 

라이프코치는 별도의 강의 매뉴얼을 참조하세요. 

본 강의는 30분~60분으로 구성되며,  추후 홍보동영상 1~3분이 제작 지원되며,  전체강의는 동영상으로 위젠 스마트앱을 통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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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롱제비티 티비 에피소드> 1편~4편을 시청합니다. 

1편 : 제너레이션 영 

제너레이션 영? 젊음을 유지하는 세대.

이 강의는 건강과학에 관한 것입니다.  

첫번째 특징은, 과학적인 연구,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일반인을 위해서 아주 쉽게 설명합니다. 

세번째 특징은, 이 자료는 누구나 공유 가능하며 마음껏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Generation Young !

도대체 '제너레이션 영'이 뭐지?  이것은 주네스가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제너레이션 영은,  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수립된 노화에 관한 새로운 버전입니다.

최첨단 과학으로 접근해 보면, 노화는 새롭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만 해도 노화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결과로만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이란, 나이를 먹어서 인체 기관이 약해진 결과로 인식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노화는 시간의 관점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시간을 기준으로 삶의 단계를 구분합니다.  그래서 나이를 기준으로 몇 살을 정년퇴직으로 정하고,  몇살 부터는 노인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런데 노화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세포 손상이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즉 우리의 삶과 수명은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세포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체는 60조 이상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생존과 건강은 

전적으로

세포, 세포핵, DNA, 미토콘드리아, 세포막의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건강에 대한 시각을 급격하게 변화시켰습니다.

제너레이션 영은 이러한 변화를 상징합니다.

노화는 DNA 수준에서 진행되는, 세포 손상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제너레이션 영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치 쓰나미처럼 막강한 첨단과학에 대한 믿음입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믿믐'에서 출발합니다. 

유전체학, 

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나노 의학이 삶과 건강 문제에 총체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노화와 죽음을 지연시키는 것은,

과학자들이 추구하는 NBIC 융합, 즉 나노의학, 생명공학, 정보기술, 인지과학 등이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입니다. 

미래에 이루어질 변화는

규모와 속도면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한 어떤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할 것입니다.

유전 정보가 포함된 DNA 염기서열의 분석을 통해서,  의학적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유전적 특정에 관한 지식은,  유전자 맞춤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며, 세포 수준에 이르기까지 인체 기관을 치료할 날이 올 것입니다. 

아주 가까운 미래에,

나노 기술이  인체 내부의 분자와 원자까지 

생성, 복구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너레이션 영입니다. 

제너레이션 영은,  

과학이 질병을 치료하고 삶을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세대를 뜻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젊음을 간직한 채 살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게 손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삶을 향유하고 싶어합니다.

주네스는

미래 과학은 건강과 수명을 개선시켜 줄 것이라고 믿는 기업입니다. 

주네스의 사명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 가능하게 해 줄 

제품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제너레이션 영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젊음을 향상시켜주는 시스템이란 의미를 지닌, YES 시스템은 

영양공급, DNA 복구와 에너지 증진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주네스(젊음)이며, 제너레이션 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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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건강의 의미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간의 수명이 하루 6시간씩 늘어나서 평균 수명이 25%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0년 동안 인류의 평균 수명이 45세에서 85세로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그 이유는 건강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건강 개선이란 무슨 뜻일까요?

우선 건강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건강에 대한 정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건강을 완벽한 신체적 균형의 결과라고 믿었습니다.

인디언들은 건강을 자연과의 조화라고 했습니다.

고대 중국인들은 건강을 생명의 원동력, 즉 기(氣 chi)라고 했습니다.

서양에서는 주로 질병과 질병의 치유에 초점을 맞추었고, 과학과 실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고 평균 수명을 놀랄 정도로 증가시켰습니다.

평균 수명의 증가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불러 일으켜

단순히 질병의 치유나 생명의 보존이 아닌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 주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건강을 '질병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프지 않다. 그러니 건강하다."

 이건 틀린 생각입니다.

모든 만성 질환은 수십년에 걸쳐 형성되며,

유전자나 과체중 또는 식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상태도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건강을 정의하는데 과학적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판단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나는 건강하다> <나는 아주 건강한 상태다><나는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다>라고 정의하는데 적합할까요?

건강을 측정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다른 접근 방법을 사용합니다.

과학자들은 인체가 변화나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관찰하고

신체가 변화나 스트레스 후에 얼마나 신속하게 정상을 회복하는지 측정하였으며

이러한 신체 능력을 '항상성(Homeostasis)'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항상성이란, 지속적인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것이 과학적인 정의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우리가 2개의 빌딩 사이를 잇는 쇠줄 위에서 태어났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우리의 부모와 조부모들은 그 줄 위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줄을 타는 곡예사로서 줄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인체를 구성하는 수백 개의 근육의 균형은 물론 인체 기능과 오감 사이에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뇌는 매 순간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서

위험을 느끼는 감정을 관리해야 하며,

이러한 과업은 어느 한 순간도 뭄추지 않고 항구적으로 지속됩니다.

이것이 항상성입니다.

삶이란 극과 극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세력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균형잡힌 활동입니다.  우리는 한편으로는 생화학 반응을 지원하고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인체의 생화학 반응과 에너지 소비를 늦추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두가지 특성이 교차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항상성이란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올바른 반응으로서

변화 자체가 우리 삶의 핵심입니다.

우리 인체는 1초에도 수천 번의 변화를 경험하지만

신속하게 균형을 회복합니다.

이러한 적응력을 상실하면 질병과 노화가 초래됩니다.

그렇다면 건강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에게 

건강이란,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인체의 적응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적응력은 복잡하지만 일관적인 조직 시스템을 통해 달성되며

이것이 끈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역동성과 균형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인체의 균형감이 계속해서 감소하면 인체의 기능도 약해지고

결국 노화와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주네스는 항상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체의 균형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예로, 리저브는 DNA 손상을 회복시키도록 돕습니다.

피니티는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켜 주네스의 '제너레이션 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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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 노화

노화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은 ~

첫 번째, 

인체의 생물학적인 나이는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노화는 나이와 별로 상관없습니다.

두 번째, 

우리의 잠재수명은 

무병장수할 가능성은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특히 DNA와 관련 있습니다.

그렇다면, DNA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요?

DNA는 매일 수 만번 공격을 받습니다. 

삶은 퇴행과 복원의 균형을 뜻하며

DNA가 이러한 메커니즘의 중심에서 

파괴적인 요소들과 싸웁니다. 

여기에는 산화(oxidation), 염증과 당화현상(Glycation)이 포함됩니다.  

당화현상은 당분의 섭취로 인해 발생합니다. DNA는 환경독소와 싸워야 합니다. 오염과 잘못된 라이프스타일도 문제입니다. 

60조에 달하는 인ㅊ 세포의 DNA 무결성은 

전적으로 외부 위협요소의 공격에 대해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세포를 복원시키는 일에 달려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인체는 기적같은 능력을 발휘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합니다.  인체의 모든 곳에서 진행되는 보호 노력에는 손상의 방지나 최소화, 손상된 부위의 대체 및 복원이 포함됩니다. 

인체의 노화는  인체의 기능이 완벽해지면 정지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40세까지뿐입니다. 

40세가 넘으면 인체의 메커니즘이 약화되어 모든 손상을 복원시키지 못합니다. 

인체의 기능 손상이 왜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DNA도 분열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복잡하지만 세포 분열 시 DNA도 복제됩니다. 

DNA는 단백질 생산과 관련있는 유전자를 포함하며

생명에 필수입니다.

따라서 복제가 잘못되면 일부 염기서열에 문제가 생기고 

다시 이것은 인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인체에 좋지 않은 단백질이 생성되어

질병과 조기 노화로 연결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노화되는 주된 원인이자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입니다.

알츠하이머병, 당뇨, 심혈관계 질환이나 암이 바로 그것입니다. 

불행히도 DNA의 손상은 노화를 초래하는 유일한 원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서 복제능력을 잃어가게 되어,

이러한 현상은 바로 텔로미어에 의한 것입니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면 염록체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50~60회 복제 이후에는 텔로미어가 없어집니다. 그 결과 보호 기능도 없어집니다. 텔로미어는 더 이상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게 되며 

마치 은퇴한 것과 동일한 상태가 되어 소멸되거나 더 이상 분열하지 않습니다. 

또한 제3의 요소가 노화에 작용합니다. 

우리 인체에 있는 줄기세포는 세포 재생 및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줄기세포의 기능은 DNA가 심각한 손상을 입고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들면 

그 수가 감소되어 상황이 더욱 악화됩니다.

노화는 단일 원인이 아니라

DNA의 다양한 공격으로 인해서 지속적인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져서

텔로미어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되고 정상적인 세포의 수도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줄기세포를 포함한 세포의  수 감소는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집니다. 

나이는 대부분 질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믿는 것처럼 나이가 곧 질병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모습도 다양하게 나타닙니다. 

노화는 역전시킬 수 없는 일방통행이자 진화 과정에서 프로그램된 우리의 운명입니다. 노화는 질병입니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주네스는 노화의 세 가지 요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NA 복원을 돕는 리저브,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켜주는 피니티를 개발했으며,

성장인자를 사용한 루미네스는 줄기세포 파생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라이프스타일 개선과 관련하여 회원을 교육시킵니다. 

그 이유는 라이프스타일이 

노화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입증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