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NCH는 지구의 미래를 어떻게 할까??

최초의 지구인, 벅키퓰러님은 말했다.

(en.wikipedia.org/wiki/Buckminster_Fuller)

Buckminsterfullerene is a type of fullerene with the formula C 60 . The names are homages to Buckminster Fuller, whose geodesic domes they resemble.

우리 모두는 우주 비행사야!!!

우리가 승선하고 있는 우주선지구호(Spaceship Earth)는

지름이 1만 2800칼로미터에 불과한 작은 우주선.

우주선지구호는 시속 10만 킬로미터로 태양 둘레를 공전하며

동시에 자전하고 있지.

한마디로 정신없이 돌고 있지.

그런데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인간이 200만 년 동안 승선하고 있으면서도

미동도 느끼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야.

우주선지구호의 모든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에도

생물이 계속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설계되었지.

그런데 말이야

의미심장하게도 말이야,

이 우주선지구호에는 사용설명서가 딸려 있지 않아.

우주선을 작동 시키는 데 설명서가 없다니!

이처럼

우주선지구호에서 살아가는 설명서가 없었기에

인간은 지성을 활용해야만 했지.

이는 필연적인 결과였으며,

인간의 생존과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지.

우주선지구호가 풍부한 자원의 혜택을 받은 덕택에

인간은 지금까지 별 말 없이 잘 지내왔지.

하지만 앞으로는?

수억 년에 걸쳐 우주선지구호 안에 저장된 화석연료를 지금처럼 단번에 써 버린다면?

직관과 지성이라는 위대한 선물을 받은 인간이,

무지 속에서

생존과 직결된 우주선지구호의 에너지 시스템을 학대하고 오염시켰다는 것은 역설이지.

인류 공통의 터전인 우주선지구호를

완전히 태워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으려면,

우주선지구호의 승객들이여,

이제 그대들이 앞장서야 한다!!!!

리처드 버크민스터 "버키" 풀러(Richard Buckminster "Bucky" Fuller, 1895년 7월 12일 ~ 1983년 7월 1일)는 미국의 건축가·작가·디자이너·발명가·시인이었다. 멘사의 두 번째 회장이었다. 그는 지오데식 돔을 디자인했는데, 이것은 부분적으로 크로마뇽인의 돔 형태 움막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1]

버크민스터 풀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지구는 살아있는 유기적 조직체입니다.

(brunch.co.kr/@summer9461/48 )

전쟁이 한물갔거나 인간이 한물갔다.
Either war is obsolete or men are.

나는 문제를 해결할 때
절대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문제 해결 방법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일을 마쳤을 때
그 해결책이 아름답지 않으면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안다.
When I'm working on a problem,
I never think about beauty.
I think only how to solve the problem.
But when I have finished,
if the solution is not beautiful,
I know it is wrong.

Grunch of Giants (1983) ISBN 0-312-35193-3

Book sources - Wikipedia

This page allows users to search for multiple sources for a book given the 10- or 13-digit ISBN number. Spaces and dashes in the ISBN number do not matter. Wikimedia page containing links to catalogs of libraries, booksellers, and other book sources This p

en.wikipedia.org

벅키 퓰러 박사님이 우주선지구호를 떠나면서

유작으로 남긴 Grunch는 우리가 알아야 할

바로 그 이야기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또다른 우주선지구호의 가려진 이야기다.

세상에는 그런치가 있다.

너무나 거대하여 전체를 보지 못할 뿐이지만, 분명하게 존재한다.

세상은 보이는 1%와 보이지 않는 99%로 되어 있다.

그런치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들 :

화폐전쟁 (시리즈 5권) - 쏭훙빙 저, 팩션 , 국제금융자본가문 참조

자이언트 : 피터 필립스 저 / 글로블 파워 엘리트 389명 참조

페이크 : 로버트 기요사키 저 / 가짜 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