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고다드 Neville Goddard 1905-1972
단 한권의 책, 성경 단 하나의 주제, 상상력 그리고 딱 두가지 이야기 : 법칙 & 약속
압둘라의 알려진 두 명의 제자
조셉 머피 박사와 네빌 고다드
둘 다 성경을 텍스트로 평생 강의한다.
조셉 머피 박사는 <잠재의식>을
네빌 고다드는 <상상력>을 주제로 했다.
이 둘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다.
네빌이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평가는
그를 가장 잘 아는 조셉 머피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될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네빌을 가장 위대한 신비가로 기억할 것이다. 사후 200년이 지나야 비로소 그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될 것이다. -조셉 머피 박사의 네빌에 대한 평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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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LC를 위한 것이다.
네빌 고다드의 강의를 전체적으로 다 읽어보고 나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우리가 지난 40년간 양자역학과 초심리학 그리고 다양한 정신과학 등을 탐구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1.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도그마 때문에 네빌의 이야기에 반발하겠지만, 일단 이런 장애물이 없다면, 네빌의 방법을 채택해 보는 것이 좋다. 초단기간에 삶의 질적 변화 즉 퀀텀점프를 하고자 한다면, 네빌의 솔루션이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테크닉이다. LC가 이 테크닉을 마스터한다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유용한 툴이 될 것이다.
2. 현실과 양자장을 이어지는 우리의 슈퍼파워는 생각(thought)이다.
이 생각은 4차원 즉 양자장에서
상상력 그리고 믿음(Belief system) 또하나 느낌(Feeling)이란 3종세트의 힘으로
원형을 창조하여, 일종의 차원 이동 (순간이동)을 통하여, 현실창조로 드러난다.
이런 개념을 가장 잘 묘사하고 적절하게 가르쳐 준 인물이 네빌 고다드이다.
3. 이 테크닉을 잘 활용하여, 명품인생을 사는 것이다. 네빌의 이야기를 분석하고 따지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그냥 실천가능한 방법을 익혀서 LC 자신의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네빌 고다드의 최고 선물일 것이다.
흔히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을
마치 마술적인 공식이나 허구적인 판타지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편견이 생기는데 론다번의 시크릿이 한몫했다.
아마도 론다 번의 시크릿 이후에, 이 LOA는 지나치게 상업적인 자기계발 상품으로 전락해버려
그 진짜 의미는 오히려 그 이전보다 더 왜곡된 느낌이다.
시크릿 열풍이후에, 이 끌어당김의 법칙 혹은 견인력은 하찮은 것이 되어 버렸다.
전 세계적으로 이것이 마치 한알 먹으면 꿈을 이뤄주는 그런 알약처럼 인식된 듯하다.
경험적으로 보면, 이 법칙은 정확히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이 책이나 영화에서 말하듯이 아무에게나 마술처럼 작용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이런 원리를 작용시킬 수 있는 의식레벨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참조글 :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레벨 이해하기https://hologram-creation.tistory.com/2
오랫동안 코칭하면서, 네빌 고다드의 <상상력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원리를 받아들이는데는
어느 정도 의식레벨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네빌 고다드는
1905년 서인도 제도 바베이도스 섬에서
9남1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그에 대한 예언이 있었다.
그는 두번 죽는다는...
17살에 댄서가 되고자 미국으로 건너간다.
어느날 친구를 통해서
에티오피아 랍비 압둘라를 만나면서
퀀텀점프를 하게 된다.
그는 7년 동안, 압둘라의 가르침에 푹 빠졌고,
법칙에 관한 것을 마스터한다.
그는 배운 것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전역에서 강의한다.
처음 몇명을 앉혀놓고 겨우 10분 강의하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던 그가
훗날 당시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명강사로 자리잡는다.
네빌의 가르침은 2번의 죽음과 연관있다. (죽음은 퀀텀점프를 의미한다)
첫번째 죽음은 네빌이 고향인 바베이도스로 돌아갈 때 경험한다.
참조▶
네빌의 바베이도스 이야기는 많이 회자된다. 그 중에 하나를 링크한다. https://napoleon92.tistory.com/1788
첫번째 주제는 법칙이다.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
국내에 나와있는 수많은 네빌 책들에서 이 주제는 가장 많이 거론된다.
두번째 주제는 약속이다.
네빌은 1959년부터 1260일간 어떤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은 많은 형이상학자들이 늘 이야기는 <거듭남> 즉 바로 그것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좀 거시기하므로, 비공개적으로 다루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문제는 네빌이 이 두번째의 경험 이후에
강의 내용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이다.
대중들은
이 우주선지구호에서
잘 사는 이야기에 매려되었는데,
갑자기 네빌이
이 우주선지구호를 떠자는 식으로
영원한 세상 같은 뚱단지 소리를 하니
그게
제대로 들릴리 없다.
이후에 1960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강연은
주로 약속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대중적인 인기는 시들어가고
네빌은
자신이 할 일을 다 했다고 말하면서
이 우주선지구호를 떠났다.
네빌은 죽음에 대해서
<이 문을 열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자신이 3차원 세상에서 할 일은 다 마쳤으므로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1972년 10월 1일 67세로
우주선지구호를 떠났다.
https://coolwisdombooks.com/neville/neville-goddards-wives-and-children-research-notes/ 네빌의 가계도
우리가 80년대부터 양자역학을 만나서
40여년을 공부하는 동안에
수많은 위대한 영혼들의 가르침을 접했다.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지극히 작고 한계적인 영역이다.
오래전의 어느 경전 이야기처럼
<우리가 인식하는 세상은 1%이고,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99%의 세상이 있다>라는 것을 실감한다.
아인슈타인이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하다>라고 했을때,
그가 하려던 말이 바로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라는 말이었을지 모른다.
상상력에 관한 수많은 이론과 전문가들이 있지만,
경험적으로 볼때,
가장 쉽고 현실적인 솔루션은
네빌 고다드가 제시한 방법이다.
국내에서 꽤 많은 책이 번역되어 있고,
영문으로는 전체 강의가 다 나와있으며,
네빌 고다드의 원리를 연구하는 모임이나 단체도 많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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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부하려면,
군더더기는 다 빼고
다음 몇 사람의 가르침을 집중하면 된다.
네빌의 상상력
머피의 잠재의식
모줌다의 왕국
디스펜자의 심적시연
그리고
아브라함
람타
세스
이정도면 충분하고
홀로그램
관찰자효과
중력파
양자장
등에 관해서
좀 더 깊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네빌을 평가하는 것보다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그가 말한 것을
한번 배워서
실제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상상력이라는 슈퍼파워를 잘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