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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엑소더스

크리스찬이 아니거나 혹은 기독교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대부분은 '출애굽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출애굽기는 EXodus '엑소더스'라 부른다.  출애굽기 즉 엑소더스는 영화로도 널리 알려졌고, 모세 이야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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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구약 성서의 두 번째 권인 출애굽기 혹은 탈출기. 선지자 모세 유대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해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홍해의 기적을 비롯하여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인 모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종교를 떠나 일반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있다. 물론 모세만 알고 출애굽기라는 것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엑소더스는 그리스어 엑소도스(ἔξοδος)에서 온 것이며, 그 그리스어 단어 엑소도스는 '밖으로'라는 의미의 접두사 엑스(ἐξ)와 '길'이라는 의미의 단어 호도스(ὁδός)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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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확장>>>

이 단어가 일반명사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대이주 등을 뜻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대이주보다는 망해가거나 문제가 심한 대집단에서 많은 이들이 대규모로 '탈출' 및 '이주'할 때 주로 쓰이게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1989년에 동독 주민들이 서독으로 대규모 탈출을 했던 사건이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투매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주식시장 엑소더스라는 표현이 쓰인다면 투자자들이 떡실신해서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의미이다.

관점이 다르면, 전혀 다른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우리가 사물을 인지하는 관점은 다양할 수 있다. 
물리적 관점, 정신적 관점, 영적 관점 등이 다르다. 이런 관점은 우리 의식의 다른 차원적인 삶과 연결된다. 
따라서 사물을 어떤 관점, 어떤 차원에서 보는가에 따라 인식되는 결과는 달라진다.

이 세상, 전 우주에서 모든 것들은 몇가지 차원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 누군가는 적어도 4개 혹은 2-3개의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태양이 있다.  이는 천체우주를 연구하는 학자의 관점에서는 거대한 은하계의 어느 변방에 있는 아주 작은 태양계라고 불리는 작은 행성들의 그룹을 이끄는 항성이다.  우리가 아는 태양같은 항성들이 무한히 많다는 것이 천체학자들의 주장이다.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보면,  태양은 이 지구(우주선지구호)에서 생명체들이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생명의 핵심 요소일 것이다.  태양이 없다면, 생명체 자체도 사라질 것이다. 

철학자, 사상가 그리고 명상가의 관점에서 태양은 만물의 근원을 상징하고,  빛은 깨달음 혹은 자각을 의미한다. 이들에게 태양은 존재의 근원이다. 

태양은 외부의 물리적인 별이기도 하지만, 라이프코치 자신의 정신적 세계의 이야기 중 하나이다.  라이프코치는 세상의 모든 외부적인 것들이 자신의 내부적인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안다.  즉, 자기 자신의 정신적 삶에 관한 이야기로 해석한다. 

개인적 엑소더스와 공동체적 엑소더스가 있다

 

엑소더스는 역사적 관점, 종교적 관점으로 많이 이야기되었고,  이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시간은, 기존의 관점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누군가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도 우리는 노코멘트할 것이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정신적 차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며,

 

주로 Q라이프코치들과 소통하기위해서 이 글을 남기는 것이다. (간혹 다른 분이 읽게 되었더라도, 용서하기 바란다.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덮어두고 무시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히려 감사한다. )

 

Q라이프코치에게,

인생 여정에서의 <고난과 역경>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겪는 인생의 수많은 고난, 고통스러운 경험들이 엑소더스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인생은- 정신적 관점으로 이해한다면- 일종의 순례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단어 <순례> 역시 특정 의도로 정의된다. 

 순례(巡禮, 영어: pilgrimage)는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고취의 목적으로 하는 여행을 말한다.

위와같이 '순례'하고 하면 종교적 행위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단어 필그림? 이 단어를  '인생의 여정 자체'로 해석하기로 한다. 

 

우리는 모두 순례자이다. 

단순히 '성지 순례'길에 나선 것이 아니라,  위대한 영혼의 순례 길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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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라이프코치는 순례 길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다. 이러한 만남을 <싱크로데스티니>라고 부른다. 

라이프코치를 '위대한 라이프코치'라고 부르는 이유는,  실제로 <위대한 영웅의 여정>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영웅이다. 

인생을 하나의 순례자의 길이라고 정의하고, 그 다음 이야기하겠다. 

[당신은 영웅이다]

*아재 개그지만, 당신이 임영웅은 아니지만, 더 위대한 영웅임에는 틀림이 없다.  

 

영웅이 때로는 돈키호테처럼 행동하고, 때로는 헤라클레스처럼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때로는 플루타크의 영웅들처럼 보이고,  삼국지의 영웅들처럼 보이기도 한다.

영웅이 때로는 홍길동이나 임꺽정 같기도 하며, 윈탁의 기사같거나, 이순신 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영웅도 있다. 하지만 어느날에가는 모두 깨어날 것이다. 

 

영웅의 여정이란 관점에서

Q라이프코치는 개인적으로 혹은 공동체적으로 순례하는 중이다. 

이를 '위대한 영웅의 여정'이라고 정의한다. 

 

실제로 - 영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 인류 75억명 한 사람 한 사람은 위대한 존재이고, 

위대한 영웅이며, 신화속의 영웅처럼 '위대한 순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순례자, 위대한 영웅의 여정은 전 세계 모든 신화속에 등장한다.

그리고 모든 위대한 종교의 경전에도 늘 등장한다. 

 

바이블(Bible)을 하나의 종교적 경전으로 본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정신적 삶의 이야기로 본다면,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해진다. 

 

바이블은, 세상의 창조와 에덴 동산, 아담과 이브, 낙원에서의 추방, 유대인, 출애굽기, 예수의 십자가, 부활, 그리고 세상의 종말과 새로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섞여 있는 신화와 역사와 가르침이 융합되어 있는,  삶의 총체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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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화와 구전 동화 그리고 세상의 모든 위대한 경전 속의 가르침이 단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그 이야기들이 모두 단 하나를 가르킨다.  바로 You 

그러나, Q라이프코치는

발은 땅에, 머리는 하늘에 두고 산다. 

 

순례의 여정을, 자신과 공동체의 이야기로 바꾸어 말해보자.

지금은 엑소더스의 시간이다. 

 

 

우리는 모두 정신적 삶을 살고 있다.

아주 단순하게 

정신적인 존재로서, 모든 사물을 자신의 정신적 삶에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바이블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 정신적 삶에서 본다면 -자신의 개인적 삶이나 공동체적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오늘은 Q라이프코치의 삶에서 경험하는 엑소더스의 이야기를 공유해보자.

 

먼저, 바이블에서 엑소더스는 어느 개인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어느 민족의 이야기로 나온다. 즉 유대인이 오랫동안  애굽 즉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드디어 퀀텀점프(양자도약)을 한다는 이야기다. 이때 유대인을 이끌어 광야로 탈출하는 영융 즉 리더는 누구나 다 아는 그 이름, 모세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이 엑소더스로 설명한다. 

누군가는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것도 엑소더스의 하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2000년간의 방황 끝에 고향으로 돌아가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세운 것도 이 엑소더스의 하나라고 말한다. 

우리가 정신적 삶을 사는 존재라는 관점을 이해한다면,

엑소더스는 정신적 성장 혹은 퀀텀점프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다. 

 

엑소더스의 핵심 이야기 중 하나는,
당시 이집트의 노예였던 유대인이 자기 인생을 자기 스스로 이끌 수 없었다는 점이다. 자신도 구할 수 없었고, 당연히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도 없었다. 그들은 희망도 없고 낙심한 상태이고, 무기력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억압과 공포로 그들은 '어린 아이' 상태에서 묶여 있었다.  이제 그들에게는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마치 구세주처럼 영웅이 등장해야 한다!!

Who?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그들에게는 무모한 영웅이 절실했다.  그때 한 인물이 등장한다. 신의 메시지를 가지고 나타나서 그들을 강제로 일으켜세우고,  강력한 카라스마로, 계속 전진하고 전진하고 전진할 그들을 이끌어 줄 영웅이 나타난다. 

그래서 신은 모세를 이 일을 하게 하려고,  처음부터 고난과 장애물로 윽박하여 궁지로 몰아넣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서 리더로 퀀텀점프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God의 방식인지 모른다)   

역경은 그에 상응하거나 더 큰 이익의 씨앗이 들어 있다

이 말은 자기계발의 히어로, 나폴레온 힐 박사가 한 말이다. 

<모든 역경에는 그와 같거나 혹은 더 큰 이익(이득)의 씨앗이 들어 있다>라는 그의 말은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고난과 장애물, 역경은 영웅의 삶에서 언제나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드는 양념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고난 앞에 찌그러들고 수구리고 주눅들어 멍청하게 산다.

 

계속 얻어터지면 그냥 얌전히 굴복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중에는 반발하는 사람도 있다.  쥐도 너무 몰아붙이면, 고양이를 무는 법이다. 때로는 고난, 장애물이 그들을 투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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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라이프코치는 고난 앞에도 화를 내고 도발하는 사람이다.  얌전히 얻어터지면서, 노예로 사는 삶이 지겨워서 엑소더스를 시작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할 이야기가 풍부하다.  LC는 인생역전 드라마를 쓰는 사람이다.  반전의 이야기는 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준다. 

 

고난이 투사를 만들고, 영웅을  일으킨다.

 

위대한 라이프코치여, 

그대는 영웅이다. 

 

물리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은 아야기가 다르지만, 

엑소더스에서

유대인들은 광야에서 40년간  단련된다. 

 

그들은 (정신적 삶에서)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한다.

뭉치고 결속하여, 점차 강한 공동체를 이룬다.

 

우리의 인생에서 모세가 필요할 때가 있다

엑소더스에서,  그들에게는 공동체적인 삶이 태어나서 성숙하고 완성되는 시기였다고 본다.  그들은 드디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의식레벨로 도약할 수 있었다.  같은 목적, 같은 방식, 같은 생각, 같은 사명 이런 것들이 자라났고,  그들은 <무한 가능성의 양자장>속에서 하나로 융합되는 위대한 공명의 장을 창조할 수 있었다.  

이 일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누군가 준비되었을때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처음부터  모세와 40년의 광야의 순례길이 필요했던 것이다. 

모세와 십계명

엑소더스는 

우리가  영적, 지성적, 도덕적으로 어린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통과예식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정신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우리 대부분은 전혀 준비없이 엑소더스를 겪을 것이다. 
또한 정신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외부에서는 잘 감지하지 못한다. 
때로는 누군가의 영혼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변에서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심지어, 가족이나 부부라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이 엑소더스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는

느닺없이 시작되는 것이고,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

 

적어도 40년의 기간 (실제로 정신적 유아에서 정신적 성인이 되는 기간)이 

지나야 비로소  알게 된다.  (완성의 시간인 40년은 각자에게 다르다)

 

이 엑소더스는 

우리가 (영적인 방황, 정신적 방황 바로 그런 시기에)

삶에 허둥대고, 허우적거리고,  약간은 불안하고, 신경성 질환이 보여지는 그런 시점에 나타난다. 

그러면서도 뭔가를 열정적으로 미친듯이 하고자 하는 그런 사람에게 나타난다. 

 

엑소더스는 두가지 버전이 있다. 개인적인  삶의 경험과 공동체적 삶의 경험이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공동체적인 삶에서도 

늘 나타난다. 

 

엑소더스는 단 한번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도없이 반복되고 반복되는 

정신적, 도덕적 영적 성장의 이야기다.

 

Q라이프코치 역시

두가지 버전의 엑소더스 이야기를 갖고 있다.

 

 

첫번째 엑소더스는 첫 번째 산 이야기다.
두번째 엑소더스는 두 번째 산 이야기다.
- 데이비드 브룩스 <두 번째 산> 읽고서, 나길원 원장-
<인간의 품격>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뉴익타임즈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가 쓴
< 두 번째 산>의 이야기는 삶이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두 번째 산>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

[참고] 

http://www.da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 

 

[Book] 두 번째 삶 - 다온타임즈

[자료제공 :예스24] 도서링크 책소개 목차추천의 말서문 인생의 두 번째 산을 오른다는 것PART 1 두 개의 산CHAPTER 1 가장 바람직한 삶은 어떤 삶인가CHAPTER 2 인생은 단지 경험의 연속이 아니다CHAPTER

www.daontimes.com

데이비드 브룩스의 말을 빌린다면, 

인생이란 순례길에서 우리가 만나는 산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산이 있다.

 

하나는 첫 번째 산이고, 또 다른 하나는 두 번째 산이다. 

첫 번째 산은 개인적인 삶의 이야기라면, 두 번째 산은 공동체 속의 삶의 이야기다. 

 

엑소더스 역시  개인적인 버전이 있고, 공동체 버전이 있다. 

 

Q라이프코치는 

개인적 액소더스를 경험하고,  

그리고 

공동체적 엑소더스를 경험한다. 

 

아마도 어떤 사람은

개인적 엑소더스에서 공동체적 엑소더스로 퀀텀점프하는 과정에서

매우 혼란스럽고 두렵고 낙오자처럼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 길은 결국 가야만할 것 같은 영혼의 충동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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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원 원장이 라이프코치 연대를 창설하면서,

코치들이 겪는 개인적 엑소더스와  우리의 공동체에서 겪는 공동체 엑소더스가 

결코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과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줌강의를 진행하면서,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치들이 개인적인 엑소더스를 통해서 배운 교훈들을 충분히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Q라이프코치들이 (겨우 1년 밖에 안되었기에)

지금 건설하려는 공동체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공동체 엑소더스에 대해서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직면했고, 

이제 한 박자 쉴 타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라이프코치(LC)가 

살아가는 인생 자체는 

진실로 '위대한 순례'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모두가 반드시 개인적인 엑소더스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공동체적인 삶에서 엑소더스를 통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도달할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여호수아를 만날 때가 있다

 

바이블에서 

모세는 출애굽을 통해서 길을 열고 홍해를 가르지만, 결국 여호수가가 약속의 땅에 도달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모세에서 여호수아로 또 한번 퀀텀점프를 겪게 되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이야기는 또다른 퀀텀점프에서 이어진다. 바로 JESUS)

 

엑소더스는 말처럼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 전체가 걸려있고, 

어떠면 작은 공동체인 가족, 사업체, 그리고 하나의 지역사회, 국가나 민족에까지 확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두는 인류라고 하는 보다 큰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엑소더스를 경험하는 것이다. 

 

인류 공동체가 엑소더스를 완성하는데는 
적어도 의식레벨이 모두 500 이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런 관점에 모두가 동의할 리가 없다. 

 

LC는 우주선지구호에서 

동시대에 동승한 '위대한 순례자'로서 

새로운 차원의 엑소더스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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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지구호 사용설명서>를 남긴 위대한 영혼, 벅민스터 풀러 박사는 

32살 어느날,  실망스러운 자신의 삶을 마감하려고 하는 그때, 

퀀텀점프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날 이후, 그는 인류를 위한 <우주선 지구호>의 무한한 자원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동체적인 삶을 살았다. 

벅키의 <우주선 지구호>는 국내에는 유일한 그의 저작물

그것은 

이전의 개인적 엑소더스가

재미없고 심지어 짜증나며, 외롭고 무섭기까지 했다면,

 

이번에 

우리가 '함께' 경험하는 엑소더스는

훨씬 더 낭만적이다.  

좀 더 신나고, 재미있고, 다이나믹하며,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도 같이 동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체적인 엑소더스에 

참여하기 된 

LC들은 다양한 이유로 합류했다.

모두 각기 다양한 개인적 삶에서 출발했다.

 

 

 엑소더스는 결국 예수를 만나서 마무리된다

하지만 이것은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다.  (그건 그분들에게 맡기고, 우리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LC가 겪는 정신적 삶에 관한 이야기다. 

 

신화 속의 모든 영웅들의 이야기는 

LC로서 당신이 겪는 정신적 삶의 이야기다. 

 

조지프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세상의 모든 신화가 의미하는 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람은 

조셉 캠벨이라는 신화작가이다.  

 

조셉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신화의 힘> <다시, 신하를 읽는 시간> <블리스로 가는 길> <신화와 인생> <신의 가면 1, 2, 3, 4> 모든 책을 읽어보라.  그러면 신화가 당신의 개인의 정신적 삶의 이야기라는 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LC나 다른 모든 사람들도 '예수'의 이야기를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엑소더스는 결국 예수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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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와 퀀텀점프 이야기는 다른 게시물에서 다시 이야기한다. 

12사도들로 상징되는 공동체의 이야기와

산상수훈의 8복이 모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누리는 축복이다. 

 

Q라이프코치는 혼자 고독한 순례자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LC 연대는 작고 크고 상관없이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적인 삶을 추구한다.

 

LC가 지금 건설하고 있는 <Q건강학교>도 

새로운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공동체이다. 

 

또한 <강사팀> 역시 새로운 공동체로서, 각기 다른 삶의 배경을 가진 LC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목소리로 이야기는 팀 프로젝트이다. 

 

LC는 인생의 두번째 국면, 

즉 세컨드 찬스를 

공동체의 삶으로 만들어간다.

 

왜냐하면,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을 것이다>라는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공동체는 

우주선지구호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더 생기있고 건강하고 활력적이고 생명력넘치는 삶을 살도록 

공유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공동체 삶에서의 엑소더스는

개인적 엑소더스와 달리 

기쁨과 행복, 풍요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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