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름] 속리산 에코힐링 빌리지 Songnisan Eco heling Village
[위치] 괴산군 청쳔면 도원리
[규모] 3만평 임야, 산지
[개발 계획] 10년 기획으로 자연치유 건강마을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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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코힐링빌리지(SEHV)는 화양계곡 줄기의 청정지역에 위치한다.
여름철에서는 사람들이 밀려드는 유명한 화양계곡 (화양구곡)이 바로 이곳이다. 그만큼 환경이 오염안되고 자연상태로 잘 보전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계곡은 묽이 맑아서 민물고기가 많고, 다슬기가 유명하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둘레길에 속하는 이곳은 디톡스나 힐링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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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V는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 이곳은 일반인들보다는 크리스찬들이 입주하는 곳이다. 그 이유는 이곳은 비영리 교회재단이 선교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런 특수성을 감안하여, 이곳에는 크리스찬 프로젝트로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곳에는 신학교의 캠퍼스가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이곳에 있는 수양관 건물에서 신학교의 수업이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 신학교의 분교 캠퍼스를 내정해 놓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곳을 총괄적으로 운영하시는 목사님께서 성전을 이곳으로 옮길 에정이다. 즉 이곳은 마을 중심에 교회 성전이 건립될 것이고, 신학교와 더불어 세계선교를 위한 본부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 이곳은 힐링을 위한 마을 즉 '에코힐링 빌리지'에 적합한 곳으로서, 일반적인 전원주택 개념이 아니라, 건강을 목적으로 이곳에 입주하여 건강에 적합한 식생활을 할 것이다.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고, 필요한 텃밭을 가꾸는 등 건강식을 위한 농사를 짓는 것이다.
주택의 경우에도, 최소한 비용으로 자연상태의 건축물을 구상하고 있다. 예를 들면, 통나무와 황토흙을 이용하여 집을 짓거나 이동식 콘테이너 하우스나 돔 하우스 등을 저렴하게 시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직접 자재를 구입하여 집을 짓게 되면, 비용도 절감되며, 또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집을 짓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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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곳은
기존에 만든 건물들을 활용하여, 약간의 리모델링을 해서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적합한 형태로 개조하였다.
즉 1박2일 행사로 최대 100명까지 수용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라서, 일반인들도 한번쯤 와보면 ~ 금새 정이 들게 될 것이다.
(현재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물을 임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https://ecohealingvillage.modoo.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