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타임즈 ~실버세대를 위한 협동공유 커먼즈 & 프라우트 플랫폼

-----------

한 십여년간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책들 중 하나는 <책쓰기>에 관한 책들입니다. 

이런 서적을 실용서적이라 부르는데,  실용서적의 흐름을 보면 그 시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책쓰기>에 관한 거의 대부분이 '자신이 책을 써서 성공했다'는 식으로  책 쓰기를 권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마케팅 목적으로 출판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필자 역시 실용서적을 몇십권 저작하거나 프로듀싱한 경험이 있는데,  주로 비즈니스 서적으로서 마케팅 목적으로 만든 것들입니다.

 

이런 비즈니스 서적들은 잘 활용하면 실제로 사업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더구나 책을 잘 만들어 일반 서점용으로 출판하여 널리 알려진 경우에는 그 사업 자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알려진대로 책을 집필하여 자신의 사업체를 키우고 유명해진 사업가들이 많습니다. 천*식품의 김** 회장 같은 분이나 아웃도어 의류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장** 사장의 책이 이에 속합니다. 실제로 조사해보면 상품이나 기업을 띄우는데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전략으로 책만한 툴이 없습니다. 

 

기업이나 상품의 마케팅에도 책이 아주 유용하지만,

사람 즉 개인이 성공하는데는 책이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무런 기반이 없는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특별히 가진 것도 없는데 돈을 벌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의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문학적 기질이 없어서 단순한 실용서적만 제작할 수 있지만, 그동안 십수명의 책을 제작하면서 느낀 바가 큽니다.  확실하게 책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멋진 마케팅 툴이라는 점입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1인출판도 가능하고, 심지어 온라인 출판도 가능합니다.

또한 반드시 대형서점에 진열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대중적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오랫동안 자기계발 툴로 펜타플랜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이 TGR-WGR-RGR-SGR-MGR 입니다.

이 개념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를 참고 하시고

 

이 펜타플랜을 책쓰기에 적용하면 이렇습니다.

-------

 

이것의 필자의 주장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할 수 없고...

필자는 2014녀부터 펜타플랜을 책쓰기에 적용하여 10년간 지속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기회있을때마다 주변 사람들의 책 쓰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명 븍 프로듀싱을 직업으로 추가했습니다.

 

 

필자가 오랫동안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제작하는 일이 취미에서 직업이 된 것입니다.

주로 영세 창업가들, 무점포 사업가, 개인사업가, 재택사업가, 네트워커들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가 하는 일인데, 여기에서 책의 중요성을 언급하게 됩니다.

 

창업교육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이 독서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일단 관련된 분야의 책들을 모두 섭렵하라고 조언합니다.  이건 지당하신 말씀이죠. 그래서 독서법도 코칭하게 되었는데, 흔히 말하는 실용독서법이죠.  팔자는 나름대로 퀀텀독서법이라 명명하여 지난 20년간 지도하였는데,  최근에 어떤 저자가 퀀텀독서법이라는 책을 내서 읽어보니 필자의 방법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전혀 다른 부분도 있더군요.  그런 그렇고..  (책을 내신 분은 저작에 관해서는 필자보다 한 수 위라서 논평할 생각은 없고)

 

결론적으로 필자가 오랫동안 독서지도를 하면서, 점진적으로 북 프로듀싱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필자의 결론은 <책쓰기는 퀀텀점프하는 길이다>는 것입니다.

퀀텀점프 즉 양자도약은 한 차원을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기업체나 책을 통해서 도약할 수 있다는 의미이죠.

 

책은 하나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이 자체가 매우 상업적인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하나의 책을 제작하는데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히자만 일단 만들어 놓으면 이것이 거의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책쓰기 재능이 이미 개발되어 있어서, 쉽게 책을 쓸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평생에 한 권의 책도 써 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도하는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책쓰기를 지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명도에 따라서 엄청난 수업료 혹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에도 나중에 출판된 책을 보면 (가끔은) 허접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책쓰기를 지도하면서 1년에 억대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몇명 있습니다만, 그들의 지도를 받아야만 반드시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너무 유명세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자신의 책을 씁시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이라는 책을 참고하세요.동기부여를 받을 겁니다.)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세요.시작하는 습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날처럼 SNS가 발전한 시대에는

온라인에서만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들도 많습니다. 

 

이런 작가들 중에는 온라인에 올려진 단편들을 묶어서 나중에 책으로 출판하기도 합니다.,

즉 충분히 독자가 형성된 후에 책을 내는 것이죠.  현명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일단 이러한 블로그 혹은 온라인 밴드나 카페를 하나 개설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 보는 것도 책쓰기 준비 과정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SNS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이 가장 쉽고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는  당신 자신의 서재 혹은 작업실이 됩니다

 

실제로 필자는 수백개의 유료 호스팅 계정과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결국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었던 좋은 사이트를 포기한 적도 많습니다.

 

무료인 카톡, 밴드, 네이버, 다음, 구글, MS 등의 무료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책쓰기와 글쓰기는 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물론 글쓰기 능력이 탁월하면 책쓰기에 유리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책쓰기는 글쓰기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다른 일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서 작은 분량 즉 50쪽이나 100쪽 짜리라도 책으로 완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는 이런 소책자를

 

온라인으로 원고 작업을 해 봅시다.

 

 

이것이 필자가 제안하는 책쓰기 습관을 위한 첫번째 툴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만으로도 원고작덥이 가능한데, 화면이 작아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니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자도 자주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는데, 눈이 아주 나빠지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휴대용 노트복이나 패드는 좀 낫습니다.  능력이 되신다면 가볍지만 화면이 큰 노트북을 사용하세요..

(팔자는 최근 사용하던 노트북이 고장나서 새로운 넘으로 장만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책쓰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여러워하는 것 중 하나는 뭘 써야하는냐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을때는 쉽지만, 막연하게 책을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는 답답하기만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핖지가 가장 많이 권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나는대로 쓴다>는 겁니다.

 

책을 처음부터 수준높은 문학작품처럼 써야겠다는 강박관념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별로 권장할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업 작가들 중에서는 목숨걸고 책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대단한 사람들이죠. 한편으로는 존경스럽기도 합니다만,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나 기쁨을 위해서 책을 쓰자>는 주장을 합니다.

 

남들에게 읽히기 위해서 혹은 혹은 불멸의 문학작품이 되게하려고 책을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책을 씁니다.

 

자기만족이 책쓰는 일의 가장 큰 혜택입니다.

 

 

<>>>다음에 계속...

 

 

사업자 정보 표시
디톡스힐링(주) | 나길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56-1, 1층(수동) | 사업자 등록번호 : 422-86-00669 | TEL : 010-2555-8142 | Mail : nawonjang@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